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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highlights

2018/2019 micro:bit 챌린지에 전 세계 아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각 지역별 수상자들에 대해서 살펴보세요.

아프리카

조셉(Joseph)은 ICT 선생님으로부터 micro:bit 를 배운 후, 학생들을 위한 웨어러블형 헬스 모니터를 만들어 수상하였습니다. His monitor used the micro:bit to quickly detect illness in children so they could get prompt treatment and avoid missing too much school! His success was celebrated at the Teens Can Code event in Nigeria.

아시아 & 태평양

싱가포르의 Team Food Waste Watchers 팀이 학교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니터링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micro:bit, 센서, 스크린을 사용해서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하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Food Waste Watcher 팀이 만든 장치를 학교 식당에 설치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의 팀은 자신들이 만든 장치를 리콴유(Lee Hsien Loong) 싱가포르 국무 총리에게 직접 보여주고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유럽

크로아티아의 Veliki 팀은 친구들의 아버지들이 허리가 아파 고생하는 것과 관련하여, 바르게 앉도록 알려주는 스파인비트(spine:bit)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micro:bit 의 가속도 센서와 LED, 웨어러블 악세사리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중동

Zayd 는 모래 폭풍이 자주 몰아치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곳에서 기침과 천식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Dr Robot 을 만들었습니다. 여러 대의 micro:bit, 먼지 센서, 터치 센서, 초음파 거리 센서, 서보 모터와 일반 모터 등이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에 대해 부모님에게 알려주며, 아이들이 정확한 시간에 약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북 아메리카

엘리자베스(Elizabeth)는 친구들 중 한 명의 집에 도둑이 들었던 것을 생각하며, 홈 시큐리티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micro:bit 로 알람 소리를 출력하고, 번쩍이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 LED 들이 붙어있는 LED 선을 이용해서 경찰차 불빛처럼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비트 챌린지에 참가하면서, 엘리자베스는 나중에 장래 희망으로 애플(Apple)이나 구글(Google)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의 카텔렌(Kathellen)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강에 많은 쓰레기가 버려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강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카텔렌은 micro:bit, LED 불 빛, 물에 뜨는 스티로폼을 이용해 부이비트(Buoy:bit)를 만들었습니다. 부이비트는 micro:bit 의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물 위에 쓰레기가 던져졌는지 감지하고, 사람들에게 경고음을 들려줍니다.